안녕하세요, 콜라블의 정한호 대표입니다 :) 오늘은 콜라블(Collable)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문학 강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Battle of Valmy @The National Gallery, London>
여러분, 혹시 '역사', '세계사'란 단어를 들으면 하품부터 나오시나요? 사실, 콜라블에서 주류 인문학 강좌를 시작하게 된 건 이런 우리의 모습과 크게 무관하지 않은데요. 어쩌면 어렵기도 하고 나와는 동떨어진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가, 조금만 쉽게 풀어서 전달하면 정말 흥미진진하고 교훈적인 내용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즐거움을 저만 알지 않고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강의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바로 강의를 만들 수는 없었는데요. 마침 기존 고객사 중 한 곳으로부터 와인 인문학 강의가 가능한지 문의를 받게 됐고, 몇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제안하게 됐어요. 최종적으로 <백년전쟁에 숨겨진 와인 산지의 비밀>이 선정되어 2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사, 그중에서도 서양사 이야기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주제인데요. 이런 낯선 느낌이 저에게는 오히려 더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하지만, 보통은 이런 취미를 가진 분이 많지 않아 주변에 쉽게 꺼내기에 어려운 주제이기도 했는데요. 막상 강의를 다니다 보니 세상에 숨어있는 저와 비슷한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
그래서, 인문학 이야기에 저희만의 장점인 술의 전문지식을 더해 콜라블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백년전쟁 콘텐츠는 꾸준하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요. 6, 7, 8월 모두 여러 차례 강좌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인문학 강의는 일반 주류 클래스와 다르게 인문학과 술의 콘텐츠 비중을 고객께서 직접 조율하실 수 있는데요.
어떤 강의는 고객 요청에 따라 100% 인문학 강의로만 이루어지기도 하고, 어떤 강의는 적절하게 5:5 비율의 주류 인문학 강좌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시음 여부와 종류, 리스트에 따라 행사 금액은 조금씩 상이해지는 관계로 이 부분은 상담 시에 다시 한번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언제든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 남겨주세요.
혹시 너무 딱딱하진 않을까? 생각하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희 회사의 교육 가치관은 모든 강의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재미있어야 하고, 참여자의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동안의 고객 후기와 레퍼런스가 이를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인문학 강의는 제가 진행하고 있는데요. 180여 개 도시를 유랑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과 역사, 현재 그리고 거기에 정점을 더할 술(酒) 이야기로 여러분께 큰 즐거움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여행, 미술,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영역과 술을 결합한 콘텐츠와 인문학 단독 강좌도 지속 개발 중이니 언제든지 문의 남겨 주세요. 아직은 B2B/B2G 형태로만 운영하고 있지만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앞으로 B2C 영역에서도 더 많은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콜라블(Collable) 정한호 대표
안녕하세요, 콜라블의 정한호 대표입니다 :) 오늘은 콜라블(Collable)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문학 강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Battle of Valmy @The National Gallery, London>
여러분, 혹시 '역사', '세계사'란 단어를 들으면 하품부터 나오시나요? 사실, 콜라블에서 주류 인문학 강좌를 시작하게 된 건 이런 우리의 모습과 크게 무관하지 않은데요. 어쩌면 어렵기도 하고 나와는 동떨어진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가, 조금만 쉽게 풀어서 전달하면 정말 흥미진진하고 교훈적인 내용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즐거움을 저만 알지 않고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 강의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바로 강의를 만들 수는 없었는데요. 마침 기존 고객사 중 한 곳으로부터 와인 인문학 강의가 가능한지 문의를 받게 됐고, 몇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제안하게 됐어요. 최종적으로 <백년전쟁에 숨겨진 와인 산지의 비밀>이 선정되어 23년부터 지금까지 전국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계사, 그중에서도 서양사 이야기는 우리에게 다소 낯선 주제인데요. 이런 낯선 느낌이 저에게는 오히려 더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하지만, 보통은 이런 취미를 가진 분이 많지 않아 주변에 쉽게 꺼내기에 어려운 주제이기도 했는데요. 막상 강의를 다니다 보니 세상에 숨어있는 저와 비슷한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
그래서, 인문학 이야기에 저희만의 장점인 술의 전문지식을 더해 콜라블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백년전쟁 콘텐츠는 꾸준하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고요. 6, 7, 8월 모두 여러 차례 강좌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인문학 강의는 일반 주류 클래스와 다르게 인문학과 술의 콘텐츠 비중을 고객께서 직접 조율하실 수 있는데요.
어떤 강의는 고객 요청에 따라 100% 인문학 강의로만 이루어지기도 하고, 어떤 강의는 적절하게 5:5 비율의 주류 인문학 강좌로 운영하기도 합니다. 시음 여부와 종류, 리스트에 따라 행사 금액은 조금씩 상이해지는 관계로 이 부분은 상담 시에 다시 한번 안내를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언제든 홈페이지의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 남겨주세요.
혹시 너무 딱딱하진 않을까? 생각하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저희 회사의 교육 가치관은 모든 강의는 (지식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재미있어야 하고, 참여자의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함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동안의 고객 후기와 레퍼런스가 이를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
현재 인문학 강의는 제가 진행하고 있는데요. 180여 개 도시를 유랑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과 역사, 현재 그리고 거기에 정점을 더할 술(酒) 이야기로 여러분께 큰 즐거움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여행, 미술,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영역과 술을 결합한 콘텐츠와 인문학 단독 강좌도 지속 개발 중이니 언제든지 문의 남겨 주세요. 아직은 B2B/B2G 형태로만 운영하고 있지만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앞으로 B2C 영역에서도 더 많은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콜라블(Collable) 정한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