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라블(Collable) 입니다 :)
지난 7월엔 국내 저축은행 근무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와인 클래스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 9월엔 관리자급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가 열려 용인에 위치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믿고 다시 불러주시는 고객만큼 감사한 곳은 없겠죠? 😊 이번 리더십 캠프는 담당자님과 상의 후 위스키 클래스로 진행하게 됐는데요. 매년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기존 고객들께서 새로운 강의를 선택하실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강의는 와인 클래스 대비 강의 전후로 챙기고 정리할 것이 많은 편인데요. 이번 강의는 약 20~30명 내외로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미리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이드북에 옵션 상품인 초콜릿 & 견과류 플레이트를 추가하셔서 세팅한 모습입니다.
위스키 클래스 기본 커리큘럼은 가벼운 체험부터 시작하는데요. 위스키보다 더 대세인 하이볼 체험부터 위스키 아로마 체험과 시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오늘은 직책자 분들이 많으셔서 하이볼을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셔서 앞으로 신입 직원이나 젊은 직원들과 회식 자리에서도 하이볼로 소통 가능할 것 같다고 하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이번 키트 체험은 팀 대항전으로 진행돼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네요. 그 이후 위스키의 다양한 종류와 맛, 추천, 용어 정리, 기본 상식 등 소비자로서 꼭!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콜라블의 위스키 클래스는 기업 고객에 맞춤형으로 개발된 관계로 너무 전문적인(자칫하면 지루해지는) 제조법, 증류 과정, 오크통에 대한 이야기는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 압축해서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위스키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이지만 소비자들이 가끔씩 즐기면서 마시기엔 불필요한 내용도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
시음 종류도 가급적 뚜렷하게 캐릭터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위스키로 준비하는데요.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꼬냑을 사용할 때도 있고 참여자에 따라 리스트를 조금씩 변경해서 준비해 드립니다. 🙌 오늘은 버번(Bourbon), 쉐리(Sherry), 포트(Port) 위스키로 오크통에 따른 맛과 향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강의 종료 후엔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하는데요. 준비만큼이나 뒷정리도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쓰레기까지 깔끔하게 정리해가기 때문에 담당자분들도 더 만족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그럼, 저희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콜라블(Collable) 입니다 :)
지난 7월엔 국내 저축은행 근무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와인 클래스를 진행했었는데요. 이번 9월엔 관리자급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가 열려 용인에 위치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믿고 다시 불러주시는 고객만큼 감사한 곳은 없겠죠? 😊 이번 리더십 캠프는 담당자님과 상의 후 위스키 클래스로 진행하게 됐는데요. 매년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기존 고객들께서 새로운 강의를 선택하실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스키 강의는 와인 클래스 대비 강의 전후로 챙기고 정리할 것이 많은 편인데요. 이번 강의는 약 20~30명 내외로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미리 세팅을 시작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가이드북에 옵션 상품인 초콜릿 & 견과류 플레이트를 추가하셔서 세팅한 모습입니다.
위스키 클래스 기본 커리큘럼은 가벼운 체험부터 시작하는데요. 위스키보다 더 대세인 하이볼 체험부터 위스키 아로마 체험과 시음으로 이루어집니다. 오늘은 직책자 분들이 많으셔서 하이볼을 처음 드셔보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하셔서 앞으로 신입 직원이나 젊은 직원들과 회식 자리에서도 하이볼로 소통 가능할 것 같다고 하셨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이번 키트 체험은 팀 대항전으로 진행돼서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네요. 그 이후 위스키의 다양한 종류와 맛, 추천, 용어 정리, 기본 상식 등 소비자로서 꼭! 알아두면 유용한 상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콜라블의 위스키 클래스는 기업 고객에 맞춤형으로 개발된 관계로 너무 전문적인(자칫하면 지루해지는) 제조법, 증류 과정, 오크통에 대한 이야기는 꼭! 알아야 하는 내용만 압축해서 전달해 드리고 있어요. 위스키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이지만 소비자들이 가끔씩 즐기면서 마시기엔 불필요한 내용도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 😣
시음 종류도 가급적 뚜렷하게 캐릭터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위스키로 준비하는데요.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꼬냑을 사용할 때도 있고 참여자에 따라 리스트를 조금씩 변경해서 준비해 드립니다. 🙌 오늘은 버번(Bourbon), 쉐리(Sherry), 포트(Port) 위스키로 오크통에 따른 맛과 향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
강의 종료 후엔 깔끔하게 정리 정돈을 하는데요. 준비만큼이나 뒷정리도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쓰레기까지 깔끔하게 정리해가기 때문에 담당자분들도 더 만족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그럼, 저희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