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위스키 홀릭] 4편 | 입문자를 위한 위스키 분류와 추천

2023-09-22
조회수 3764

안녕하세요~! 콜라블(Collable)입니다.


오늘은 위스키 홀릭 시리즈의 마지막 편 주제인 '입문자를 위한 위스키 분류와 추천'이라는 타이틀로 찾아왔네요. 그동안 함께한 '위스키 홀릭' 시리즈가 여러분의 위스키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위스키 홀릭 시리즈 소개


1편. 싱글몰트? 버번? 다양한 위스키의 종류 어떻게 구분할까?

2편. 위스키잔 사용 방법과 테이스팅 꿀팁!

3편. 똑똑한 위스키 구매법과 하이볼 제조 레시피 TIP

4편. 입문자를 위한 위스키 분류와 추천


지난 시간 우리는 위스키를 보다 똑똑하게 구매하는 법과 올바른 보관법, 그리고 하이볼 레시피까지 알아보았어요. 그럼, 오늘은 위스키 입문자가 마시기 좋은 위스키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통해 이제 간단한 위스키 분류는 가능하시죠? 만약, 지금 이 문장이 이해가 안 된다면 시간 나실 때 지난 시리즈를 찬찬히 읽어보세요. 오늘 추천드릴 타입은 피트 위스키, 버번 위스키, 그리고 쉐리 위스키까지 총 3종류입니다.


위스키 분류에 따른 추천


◾ 피트 위스키 (Peat Whiskey)


피트(Peat, 토탄): '이탄'으로도 불리며, 주로 습지대에서 유기물이 석탄이 되지 못하고 쌓인 퇴적층이에요.


피트 위스키는 대부분 몰트만을 사용한 몰트 위스키예요. 이 몰트 위스키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리를 몰트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킬른(Kiln)이라 불리는 전통적인 방식에선 가마에 불을 지펴 보리를 말리는데, 피트(Peat)를 땔감으로 사용하면 그 특유의 향이 위스키에 스며들게 됩니다.


이 향은 병원에서 나는 냄새, 빨간약, 정향(Clove) 등 존재감을 강하게 내뿜는 향이기에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데, 보통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향입니다. 마치 고수(Cilantro)처럼요. 😂 따라서, 입문자에겐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매니아층이 있는 관계로 소개해 드립니다.


  • 탈리스커 10년 (Talisker)
    - 입문용 피트 위스키라고도 하죠. 다른 피트 위스키에 비해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약간의 단맛이 있어요.

  • 보모어 12년 (Bowmore)
    - 탈리스커와 같은 입문용 피트 위스키로, 탈리스커보다 조금 더 가볍고 깔끔한 뉘앙스입니다.

  • 아드벡 10년 (Ardbeg)
    - 탈리스커 혹은 보모어를 드신 후 취향에 적합할 경우 추천드리는 위스키입니다. 피트(Peat) 특유의 정향, 훈제 향이 강하고 복합미가 좋은 위스키예요.


피트(Peat, 토탄)


버번 위스키 (Bourbon Whiskey)

미국에서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여 만든 위스키를 뜻하며, 바닐라와 캐러멜 같은 달콤한 향이 강하고 입에서 느껴지는 질감 또한 무거운 편이에요.


  • 버번 입문 3대장
    - 와인드 터키 101 (Wild Turkey) , 메이커스 마크(Maker's Mark), 버팔로 트레이스(Buffalo Trace) 이 3가지 버번 위스키를 입문 3대장이라 합니다. 처음 버번 위스키를 접할 때 금액과 퀄리티 측면에서 가장 좋은 위스키예요.

  • 우드포드 리저브 (Woodford Reserve)
    - 미국 버번 위스키의 프리미엄이라 불리는 위스키입니다. 바닐라, 캐러멜 향이 잘 느껴지고 묵직한 바디감에 정향 캐릭터도 많이 느껴져요. 면세점에서도 많이 판매하며 고급스러운 병이 인상적인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다양한 위스키를 경험해 보고 자신의 취향을 찾고 싶다면, 위스키 바(Bar)에서 글라스로 한 잔씩 마셔보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


쉐리 위스키 (Sherry Whiskey)

스페인의 쉐리 와인 숙성을에 사용한 오크통에서 숙성한 위스키를 뜻하며 말린 과일, 향신료 같은 풍미를 더해주고 쉐리 와인의 특징에 따라 단맛을 내는 경우도 있어요.


  • 네이키드 몰트 (Naked Malt)
    - 달콤한 향과 약간의 쉐리 향이 느껴지는 위스키입니다. 굉장한 퀄리티를 가지는 것은 아니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벼운 쉐리 향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오픈한 뒤 브리딩(Breething)이 되었을 경우 데일리 위스키로 가성비를 보여주는 위스키예요

  • 글렌드로낙 12년 (Glendronach)
    - 쉐리 위스키 입문용으로 유명해요. 말린 과일과 달콤한 향이 잘 느껴지며 견과류 캐릭터도 은은하게 나는데요. 향신료의 스파이시함도 부드러운 편입니다. 입문용 위스키이지만 쉐리 위스키가 다른 타입의 위스키에 비해 금액이 높은 편(보통 10만 원 이상)이기에 위의 '네이키드 몰트' 데일리용 위스키를 먼저 추천드렸어요.


이렇게 피트, 버번, 쉐리 위스키의 특징과 함께 대표적인 위스키를 추천드리며, 위스키 홀릭 시리즈는 마무리되었는데요. 글로만 보려니 너무 마셔보고 싶으시죠? 요새는 글라스로 판매하는 위스키 바도 많이 생겼으니 한 잔씩 마셔보며 내 취향을 찾아가면 더욱 즐거운 위스키 라이프스타일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콜라블로 연락 주시면 위스키 비교 테이스팅과 함께 재밌는 강의까지 들으실 수 있는 거 아시죠? 전국의 위스키 클래스를 찾고 있는 기업/기관의 교육, 워크숍 담당자님들! 언제는 콜라블로 연락 주세요. 와인 클래스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위스키 클래스에도 재미나게 녹여냈으니까요. 😁


그럼 다음에 또 즐거운 술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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