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와인을 정말 쉽게 알려주는 뜨루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뜨루학교에서 뜨루민들에게 재미나고 유익한 와인 강의를 진행하는 찐 와인 러버 빅코입니다! 👃
저 빅코는 뜨루민들을 만나 와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오늘을 너무 기대하고 있었어요! 첫날 강의로 어떤 주제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와인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 좋겠다 싶었죠. 뭐든지 기본에 충실해야 발전도 빠른 법이니까요! 더군다나 이제 막 뜨루마을로 이주한 여러분이 이곳에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분이 필요하기도 하잖아요!? 양분이 되어 줄 그런 주제입니다!
제가 질문 하나 할게요. "여러분, 와인이 무엇인가요?"
아마 어떤 분은 '음...' 하면서 고민하고 있을 것 같고, 어떤 분은 '포...포도로 만든 술...?'이라는 대답도 하실 것 같네요. 😂
포도로 만든 술이라고 한다면 적절한 답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와인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약간의 지식을 더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와인이 '포도로 만든 술'이라면, 포도가 어떻게 알코올을 가진 술이 될 수 있으며, 술의 원재료인 포도에는 어떠한 종과 품종이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전~혀 어렵지 않아요. 이 빅코가 쉽게 설명해 줄게요!
술의 종류
먼저, 술은 제조 방식에 따라 발효주와 증류주로 나뉘어요.
- 발효주: 곡류 또는 과실을 원료로 하여 그것을 발효시켜 만든 술로 원료에 따라 곡주와 과실주로 나뉘어요.
> 곡주:맥주, 막걸리, 청주 등
> 과실주: 와인, 복분자 와인, 사과 와인 등 - 증류주: 1차 발효된 발효주를 다시 증류하여 알코올 도수를 높인 술이에요.
여기서 발효란, 효모라는 미생물이 포도에 함유된 포도당을 에틸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는 것을 의미해요. 이 과정을 통해 포도즙의 당분은 줄어들고 알코올 농도는 올라가며 와인이 되는 것입니다.
발효 중인 포도즙으로 아래에서 보글보글 탄산 가스가 올라와요~ ♬
와인의 정의
즉, 와인은 과실인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과실주가 되겠네요! 🤟
그러면,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매실을 발효시켜 만든 술도 와인인가?', 혹은 '오렌지, 복분자 등 다른 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술은?'과 같은 의문 말이에요.
1907년, 프랑스에서는 와인에 대한 법적 정의를 이렇게 내렸어요.
'와인은 포도나 포도즙을 발효해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2013년 유럽 연합도 유사한 정의를 내립니다.
'와인은 신선한 포도로부터 얻은 으깨진 포도나 포도즙을 발효시킨 알코올 음료'
와인에 대한 정의들은 공통적으로 주재료가 포도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즉, 다른 과실로도 와인을 만들 수 있지만 포도를 제외한 다른 과실인 경우에는 그 원재료를 함께 명시해야 해요. 예를 들어, 주재료가 복분자라면 '복분자 와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어떠세요? 전혀 어렵지 않죠!? 빅코랑 하면 이렇게 쉽다니까요. 😎
그러면, 와인의 원재료인 포도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알아볼까요? [링크 | 와인 양조에 활용되는 포도는?]
어서오세요~ 와인을 정말 쉽게 알려주는 뜨루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뜨루학교에서 뜨루민들에게 재미나고 유익한 와인 강의를 진행하는 찐 와인 러버 빅코입니다! 👃
저 빅코는 뜨루민들을 만나 와인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오늘을 너무 기대하고 있었어요! 첫날 강의로 어떤 주제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와인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 좋겠다 싶었죠. 뭐든지 기본에 충실해야 발전도 빠른 법이니까요! 더군다나 이제 막 뜨루마을로 이주한 여러분이 이곳에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분이 필요하기도 하잖아요!? 양분이 되어 줄 그런 주제입니다!
제가 질문 하나 할게요. "여러분, 와인이 무엇인가요?"
아마 어떤 분은 '음...' 하면서 고민하고 있을 것 같고, 어떤 분은 '포...포도로 만든 술...?'이라는 대답도 하실 것 같네요. 😂
포도로 만든 술이라고 한다면 적절한 답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와인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 약간의 지식을 더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와인이 '포도로 만든 술'이라면, 포도가 어떻게 알코올을 가진 술이 될 수 있으며, 술의 원재료인 포도에는 어떠한 종과 품종이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전~혀 어렵지 않아요. 이 빅코가 쉽게 설명해 줄게요!
술의 종류
먼저, 술은 제조 방식에 따라 발효주와 증류주로 나뉘어요.
> 곡주:맥주, 막걸리, 청주 등
> 과실주: 와인, 복분자 와인, 사과 와인 등
여기서 발효란, 효모라는 미생물이 포도에 함유된 포도당을 에틸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는 것을 의미해요. 이 과정을 통해 포도즙의 당분은 줄어들고 알코올 농도는 올라가며 와인이 되는 것입니다.
발효 중인 포도즙으로 아래에서 보글보글 탄산 가스가 올라와요~ ♬
와인의 정의
즉, 와인은 과실인 포도를 발효시켜 만든 과실주가 되겠네요! 🤟
그러면,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매실을 발효시켜 만든 술도 와인인가?', 혹은 '오렌지, 복분자 등 다른 과일을 발효시켜 만든 술은?'과 같은 의문 말이에요.
1907년, 프랑스에서는 와인에 대한 법적 정의를 이렇게 내렸어요.
'와인은 포도나 포도즙을 발효해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2013년 유럽 연합도 유사한 정의를 내립니다.
'와인은 신선한 포도로부터 얻은 으깨진 포도나 포도즙을 발효시킨 알코올 음료'
와인에 대한 정의들은 공통적으로 주재료가 포도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즉, 다른 과실로도 와인을 만들 수 있지만 포도를 제외한 다른 과실인 경우에는 그 원재료를 함께 명시해야 해요. 예를 들어, 주재료가 복분자라면 '복분자 와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죠!
어떠세요? 전혀 어렵지 않죠!? 빅코랑 하면 이렇게 쉽다니까요. 😎
그러면, 와인의 원재료인 포도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알아볼까요? [링크 | 와인 양조에 활용되는 포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