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느끼할 수 있는 신대륙 샤도네이의 틀을 깬 와인이다. 과실과 오크의 7:3 황금 비율 덕에 밸런스가 좋다. 상큼한 산도와 부드러운 질감에 적당한 오크 터치로 복합미가 느껴진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샤도네이를 대체하기에도 손색없다. 보통의 편의점 와인에 비해 가격대는 높지만 그만큼 흠잡을 데 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편의점 와인의 고급화를 선도할 제품이 아닐까 싶다.
정한호(콜라블 대표)
테 마타(Te Mata) 와인은 지난 뉴질랜드 대사관 행사에 참가 후 와이너리의 높은 퀄리티에 감탄했었는데요. 고품질의 와인에 편의점의 높은 접근성까지! 꼭 추천하고 싶은 와인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전문가들의 편의점 와인 추천 기사가 실려 있으니 한 번쯤 구매해 보시길 추천할게요. 👏
본 기사는 콜라블의 정한호 대표가 22년 11월 싱글즈 매거진에 기고한 글의 원문입니다.
편의점에서 발견한 최고의 와인
1. 테 마타 에스테이트 샤도네이(GS25)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신대륙 샤도네이의 틀을 깬 와인이다. 과실과 오크의 7:3 황금 비율 덕에 밸런스가 좋다. 상큼한 산도와 부드러운 질감에 적당한 오크 터치로 복합미가 느껴진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고품질의 샤도네이를 대체하기에도 손색없다. 보통의 편의점 와인에 비해 가격대는 높지만 그만큼 흠잡을 데 없는 퀄리티를 자랑한다. 편의점 와인의 고급화를 선도할 제품이 아닐까 싶다.
정한호(콜라블 대표)
테 마타(Te Mata) 와인은 지난 뉴질랜드 대사관 행사에 참가 후 와이너리의 높은 퀄리티에 감탄했었는데요. 고품질의 와인에 편의점의 높은 접근성까지! 꼭 추천하고 싶은 와인이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전문가들의 편의점 와인 추천 기사가 실려 있으니 한 번쯤 구매해 보시길 추천할게요. 👏
2. 돈나푸가타 안띨리아(GS25) | 정휘웅(와인 칼럼니스트)
3.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GS25) | 도윤(<소믈리에타임즈> 기자)
4. 앙시앙 땅 까베르네 시라(CU) | 엄신길(오픈 헤드 소믈리에)
5. 꼬모 리슬링(이마트24) | 양진원(와인 강사)
6. 소그라페 실크 앤 스파이스(이마트24) | 전지오(랑빠스81 오너 셰프)
7. 브레드 앤 버터 샤도네이(이마트24) | 이지민(대동여주도 대표)
8.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이마트24) | 뉴술레터팀(뉴술레터 에디터 5인)
9. 앙리 마티스 나디아(세븐일레븐) | 양갱(와인 유튜버)